산수가수려한이창(宜昌)에서본문화의전승

8월27일저녁2022“중국방문·”가장아름다운랜드마크-니하오이창(宜昌)및“아름다운산샤(三峡)”온라인국제홍보행사가이창의시바도(西坝岛)에서원만하게막을내렸다.

5일동안,브라질과그루지아,궤테말라,이탈리아,한국,멕시코,파키스탄,스페인,영국등나라의주중사절과외신의대표,온라인셀럽이선후하여산샤댐과철갑상어연굿,창쟝(长江)진귀식물연구소,산샤공정박물관,굴원의고장문화관광구,칭쟝화랑(清江画廊)풍경구,바이리황(百里荒)풍경구,소군의고장풍경구,산샤런쟈(三峡人家)풍경구등을방문하였다.이창의원시적인자연경치와풍부하고다양한민속풍습,옛스럽고신비한파촉문화는방문자들을깊이매료시켰다.

유람선에탑승하여칭쟝을유람하면서궤테말라의유튜버셰리아씨는수려한협곡과강의경치에끌려“칭쟝화랑”이라는이름에걸맞게눈에보이는곳마다한폭의아름다운산수화라고극찬했다.선경을방불케하는산샤런쟈에서영국유튜버제이슨씨는중국의고대시와사에나오는풍경속을몸담고있는것같며당장이라도시를읊고싶은심정이라고말했다.제이슨씨는“리소”의“갈길은아득히멀고도머나니갖은방도를다하여길을찾아보겠노라(路漫漫其修远兮，吾将上下而求索)”는시구에서갖은방도를다하여길을찾아보겠노라고한구절에깊은감명을받았다.

소군의고장을방문하면서브라질의유튜버세이미씨는중국어의“아녀자라도대장부에게뒤지지않는다(巾帼不让须眉)”는말이이떠오른다면서왕소군이변방으로시집간이야기에서여성의힘이느껴졌다고말했다.세이미씨는용감한평화의사절왕소군이탄복스럽다고말했다.

즈구이(秭归)무형문화골목과차염고도(茶盐古道)무형문화거리에는즈구이하오차오(秭归薅草)징과북,산뤼(三闾)자수,그림자극,투쟈족의날염,이링(夷陵)의판화등산샤지역의많은무형문화기예들이모여있다.이런무형문화기에에는샤쟝(峡江)문명의지혜와정수가농축되어있다.외국셀럽들은무형문화전승인과함께그림자극을하고산방고(三棒鼓)를치며피혁제품을만드는체험을하였다.

멕시코 유튜버 맥스 씨는 이창은 무형문화의 분휘기가 짙으며 무형문화가 사람들의 생활에 녹아 새로운 활력을 보이면서 창쟝문화의 빛나는 명주로 되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