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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온라인셀럽바이리황(百里荒)에서피서,소군마을방문

criPublished: 2022-08-28 16: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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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2022"중국방문·가장아름다운랜드마크"이창(宜昌)행사에참가한외국온라인셀럽들이바이라황(百里荒)풍경구를방문하였다.셀럽들은고원의초원에서시원한여름을즐기고소군(昭君)의고향에서무형문화프로그램을체험했으며전통복장을착용하고소군의멋을느껴보았다.

바이리황의 유리 하늘다리는 산과 산 사이에 있으며 길이 350m, 높이 158m이다.

유리 다리에 올라선 셀럽들은 처음엔 조금 무서워하는듯 했으나 금방 적응하여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고공의 아찔함과 짜릿함을 즐겼다.

그루지아 유튜버 타오만 씨와 브라질 유튜버 세이미 씨, 궤테말라 유튜버 셰리아 씨는 유리 하늘다리에 누워 뭇산과 초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

셰리아 씨는 뭇 산에 둘러싸여 공기가 맑고 시원하며 흰 구름이 가까이에 있어 더없이 아름답다면서 친구들에게 꼭 추천할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산사나무아래(山楂树之恋)"촬영지인바이리황은영화촬영이후관광객이다투어방문하는순정의성지로되었다.

오후온라인셀럽들은소군촌풍경구를방문하였다.구인탕(古音堂)풍경구에서"파촉(巴楚)지역의고음(古音)활화석"으로불리는싱산(兴山)민요를감상하였다.싱산민요는음색이높고맑으며선율이특이하고운치가다분하여외국셀럽들이뜨거운박수를받았다.

[싱산(兴山)지화북(地花鼓)공연]

소군서원(昭君书院)에서후베이성(湖北省)지화북(地花鼓)의무형문화전승인인위주리(70세)전승인과쟈다이인(69세)전승인이싱산지화북공연을보여주었다.해학적이며대범하고유머러스한공연의많은대사와동작은즉흥적으로창작한다.

두 전승인의 활력적인 공연에서 외국인 셀럽들은 중국 민간 무용의 무한한 매력을 피부로 느꼈다.

소군의 집에서 세이미 씨와 노리아 씨, 타오만 씨등 외국 셀럽들은 한푸를 착용해보고 중화전통 복식의 멋을 느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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