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경계를 넘어- 재중한인미술협회 창립10주년 기념 ‘한국전’ 개최

criPublished: 2022-05-20 13:44:11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재중한인미술협회 창립10주년 기념 ‘한국전’이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그랜드관과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천안 그리고스페셜티에서 열린다.

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김진석)는중국에서활동하는한국작가들이상호교류의뜻을모아2013년협회결성과함께창립을기념하여‘开门’전을시작으로해마다한·중국제교류의정기전과기획전을개최하였다.또한미술이라는담론을통한중국과의대외적인문화예술교류활동과교민사회내에서일상의열린공간에서좀더대중속으로가깝게다가가려는모색과시도를하였다.

재중한인미술협회 창립10주년을 맞이하여 정체성을 다시 확인해보고 재도약하고자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전시의 작품세계는 아마도 동시대에 한·중 간 삶의 터전에 살면서 그들의 고민과 철학을 재조명하는 모멘텀(momentum)이자 반추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21-2022 한•중 문화 교류의 해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양국이 함께 협력하여 문화 동반자로 나아가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전시 참여작가는 김진석(회장)과 방윤주, 박재림, 최경수 등 총31명이다.

1234...全文 5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