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타지크족의 역사

criPublished: 2019-06-04 1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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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부터 1940년까지 기간에는 중국공산당의 2명의 공작대원이 타지크족 인민들을 인솔해 제국주의 반대투쟁을 전개하고 현지의 경제문화 발전을 이끌었다.

1952년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는 을 반포했다. 당시 타스쿠얼간에는 타지크족과 키르기스족, 위구르족, 한족 등 6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타지크민족이 타스쿠얼간 인구의 약 78.1%를 차지했다.

1954년 중앙인민정부는 타지크족 인구의 60%가 집거하고 있는 타스쿠얼간을 타지크자치구로 반포했으며 이듬해에는 자치구를 타스쿠얼간 타지크자치현으로 개명했다.

오늘 날 타스쿠얼간자치현은 이미 중아시아와 남아시아, 중동으로 통하는 중국 서부의 중요한 요충지가 되었으며 국경무역도 날로 번창해지고 있다.

타지크족은중국에서유일하게이란어계를사용하는민족이다.중국의타지크어는두가지방언이있는데하나는사리콜리방언이고다른하나는와한(瓦罕)방언이다.다수의타지크인들이사용하는사리콜리방언은사용자가약3만명으로타스쿠얼간자치현의주요한교제언어이다.반면와한방언을사용하는타지크인은약1만명밖에되지않는다.

타지크족은 장기간 위구르족 등 돌궐민족과 가깝게 보낸 관계로 돌궐어 특히는 위루그어의 영향을 많이 받아 타스쿠얼간의 60%이상의 목축민들이 각이한 정도로 위구르어를 겸용하며 사천 등 일대의 타지크 농민들은 장기간 위구르지역에서 생활한 탓으로 위구르어를 주로 사용한다.

중국의 타지크족은 본 민족의 문자가 없다. 20세기 30년대 전에는 페르시아 문자를 사용했지만 후에는 타지크족들이 위구르학교에 다니면서 위구르문자를 배워 지금은 주로 위구르문과 한문을 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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