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요족의 역사

criPublished: 2019-02-2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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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중엽이후 또 광서와 운남으로부터 베트남과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나라에 이주한 요족도 일부 있다.

제2차 지나전쟁기간 부분적인 요족은 태국 난민영으로 피난가며 그 후 유엔난민국에 의해 난민의 신분으로 유럽과 미국 등 나라에 보내진다.

요족의사회제도를본다면송나라와원나라,명나라때광서서부와운남의요족지역은토사제도를시행했고청나라때에는요족의집거지역에‘요장’(瑶長),‘요련’(瑶練)등직무를설치했다.민국정부통치시기에는지금의현과구(區)1급에상당한‘화요국’(化瑶國),’안화국’(安化局),’설치국’(設治局)을세우고후에는구,향,촌제도와보갑(保甲)제도를내왔다.이외중화인민공화국창건전일부요족들의집거지에서는원시적인특징을보유한사회조직형태도잔존했다.이런사회조직형태로는‘파인’(巴引),‘유과’(油鍋),‘요로제’(瑶老製),석패제(石牌製)등이대표적인데20세기40년대민국정부가대요산에서보갑제도를실시하며점차정체성을잃어가고새중국창건후에는와해에이른다.하지만성원간관계가긴밀하고생산과생활에서서로도우며특히상례를치르거나싸움이붙으면똘똘뭉쳐함께움직이며절대로수수방관하지않는,서로돕고단합협력하는일부우수한전통은요족들속에서대를이어내려오고있다.

지금까지 요족의 역사에 대해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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