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길림 장백산 인삼 홍보회 베이징에서 개최

criPublished: 2023-03-14 17:56:56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과 ‘특산물’을 잘 육성할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실행하고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장백산 인삼’ 브랜드 육성을 한층 강화하며 길림성의 우질 특색농산품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길림성인민정부가 3월 14일 베이징에서 길림 장백산 인삼 홍보회를 개최했다.

‘장백산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인삼산업 육성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홍보회는 길림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통화시인민정부, 백산시인민정부,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주관했다.

한복춘길림성인민정부부성장은환영사에서인삼은‘동북의세가지보배’중의하나라고운을떼면서2022년길림성원삼(園參)재배면적은14.8만무에달하고임하삼(林下參)재배면적은121.7만무에달하며생산량은3.48만톤으로전국의60%,세계의40%를차지하고전국인삼거래량의85%가무송(撫松),통화(通化),집안(集安)3대인삼거래시장에서완성된다면서전반산업총생산액은인민폐로642억원을초과한다고소개했다.

한복춘 부성장은 앞으로 길림성은 기업발전에 양질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며 기업인들이 길림성에서 안심하고 투자, 창업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회에서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 관련 책임자들도 선후로 인삼산업 발전상황에 대해 소개했고 중국민족무역촉진회와 기업대표들도 인삼산업 발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홍보회에특별초청된장백리(張伯禮)중국공정원원사가인삼의의학적효능에대해설명하고인삼산업발전에대해조언했다.

중국에는‘세계의인삼은중국에,중국의인삼은길림성에있다’는말이있다.자고로인삼은‘백초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