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중국 동북지역 최초의 RCEP 국제상무구 공식 오픈

criPublished: 2022-11-17 1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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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시장은 축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강조했듯이 중국은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하게 유지하고 높은 수준의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 정책을 실시하며 육상과 해상 및 내외 연동, 동서 양방향 보완의 개방 구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롄은 중국 동북지역과 대외개방의 창구로서 새로운 발전 구도에 보다 주동적으로 융합하고 RCEP 회원국과의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RCEP(다롄)국제상무구의 공식 오픈은 다롄자유무역구가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출발점과 다롄시 대외개방의 새로운 시범, 랴오녕 연해경제벨트 발전의 새로운 징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뤼커지엔(吕克俭)전국일본경제학회부회장은축사에서다년간다롄시는현지기업들에최고의서비스를제공하고경영환경을꾸준히개선해왔으며도시발전이급성장을거듭해왔다고밝혔다.그는RCEP(다롄)국제상무구의오픈은높은수준의개방을확고하게추진하려는대롄시의자신감과의지,지혜를보여주었다며다롄이각국기업들에게더넓은발전공간을마련해줌으로써중국의수준높은대외경제무역협력에새로운동력을부여할것으로믿는다고말했다.

유복근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축사에서 RCEP(다롄) 국제상무구의 오픈은 한국과 다롄의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역사적 시점이 될 것이라면서 RCEP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상호존중과 호혜공영을 기반으로 더욱 성숙하고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식에서 다롄자유무역구와 쿤밍자유무역구가 ‘일본 한국-아세안 RCEP 무역 회랑’ 공동건설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RCEP경제무역추진센터에 최초로 입주한 5개 서비스기구과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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