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 2021’관전 포인트는 ?
창립20주년을맞은‘박오아시아포럼2021년연차총회’가4월18일부터21일까지해남성박오(博鳌)에서개최됩니다.박오아시아포럼2021연차총회는'변화하는세계:글로벌거버넌스와일대일로협력을강화하자’(世界大变局:共襄全球治理盛举合奏‘一带一路’强音)를주제로열립니다.이번박오아시아포럼은코로나이후세계최초로오프라인으로열리는대규모국제회의로4천여명인사들이온,오프라인으로참석합니다.
관전 포인트1: 주제와 아젠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
박오아시아포럼의 주제와 아젠다 설치는 코로나가 인류 사회의 모든 측면에 큰 충격을 안겨 준 시대적 과제에 대한 대응입니다. 글로벌 대화 플랫폼인 박오아시아포럼 2021 연차총회의 첫 임무는 방역 안전을 확보하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이 공감대를 결집하고 성장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관전 포인트 2: 중대하고 화제성 있는 세션 포괄
60여차에달하는행사는최근논의의화두인디지털화폐,빈곤퇴치, FTA,지적재산권,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인공지능(AI),고령화,5G,탄소중립,식량안보,신인프라건설, WTO 개혁,쌍순환정책,웨강아오빅베이(大湾区),코로나19백신,왕훙(网红)마케팅,공급사슬등이포괄됩니다.
관전 포인트3: 연차총회 첫날 플래그십 리포트 발표
포럼연구원은포럼의지적지원기관으로매년발간되는시리즈에관심이쏠리고있습니다.올해도마찬가지로포럼에서플래그십리포트-’아시아경제전망및일체화진척(亚洲经济前景与一体化进程)’,‘지속가능발전의아시아와세계(可持续发展的亚洲与世界)’를연차총회첫날발표했습니다.,
관전 포인트 4: "온라인+오프라인" 정,재계 유명인사 참여 확보
각국 지도자와 전, 현직 국제기구 관계자 수십 명, 그리고 정,재계 거물급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초청됐습니다. 주최국인 중국의 강력한 방역하에 올해 연차총회는 오프라인 회의 위주로 진행되면서 현장 참석이 불가능한 게스트들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합니다.
관전 포인트 5: 20년 경험 총화 '아시아 플랜'
2021년 박오아시아포럼 창립 20주년을 맞아 해남도 현지에서도 박오아시아포럼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0년을 걸어 온 박오아시아포럼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위해 박오의 지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취재기자: 이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