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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CIIE에 참가한 CJ…핵심역량으로 중국시장 공략

criPublished: 2019-11-08 08: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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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CJ가 갖고 있는 핵심역량을 모두 중국에 투입해서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생각입니다.

Q. 이번 수입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있다면?

A. 수입박람회를 통해 중국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작년말 기준으로 중국의 1인 가정들이 약 2.4억명이 되고 있고, 향후 이런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은 굉장이 빠르고, 가정에서 요리하는 시간보다 간편함을 추구하고, 맛이 있어야 하고, 건강한 제품이라는 것이 입증이 돼야 젊은 소비자들이 환영을 합니다.

-저희는 거기에 맞춰 CJ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중국시장에 접목시키려고 생각하고 있고,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비비고제품과 햇반인데, 이 햇반은 무균실에서 진공포장으로 만들어서 방부제없이 상온에서 9개월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희가 중국소비자들에게 소개를 했을 때, 중국소비자들도 그게 가능한 기술인지 자주 되묻군 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CJ가 갖고 있는 독특한 기술이고, 기술수준이 굉장히 높은 산업입니다. 이 제품은 저희가 금년도에 중국에 출시를 했고, 중국 젊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으면 이 제품의 공장을 중국에 가져올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들은 향후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제품으로 전략을 정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Q. 이번에 CJ의 대한통운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식품공급업체로 선정될 수 있은 비결이 있다면?

A. CJ는 2013년에 대한통운이라는 회사를 인수를 해서 한국에서 가장 큰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통운이 2015년에 중국의 냉동냉장물류업체 중 단일기업으로서는 가장 큰 기업을 인수해서 CJ로킨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금번 수입박람회에는 하루 평균 30만명이 방문하고 있는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의 먹거리를 공급하는건 박람국으로서는 가장 큰 일일 겁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식품을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물류업체로 많은 업체가 입찰을 했지만 그중에서 운영 현황이 가장 우수한 업체로 CJ로킨이 선정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금번 박람회를 통해서 식품사업도 있지만 안전하게 물류를 배송하는 물류쪽도 중국소비자들이 많이 인지를 해주시고…그리고 먹기만 하고 물건을 나르기만 하면 안되고, 또 즐기기도 해야 하니, 집에서 무료하거나 지친 일상에서 힘들면 멀티플렉스로 된 CGV영화관을 찾아 일과의 힘든 피로도 풀고 문화생활도 영위를 하면서 풍부한 삶을 같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ND

인터뷰: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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