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천년고도에 나타난 기회의 "신대륙"

criPublished: 2015-04-24 1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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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함신구 장유 레나성 와이너리 포도 재배원

가없이펼쳐진포도재배원이한눈에안겨옵니다.1000여무에달하는이재배원에섬서성의첫국제화전문와이너리(酒庄)인장유레나성와이너리(張裕瑞納城堡酒庄)가자리를잡고있습니다.1기투자가인민폐6억원에달하는이프로젝트는3년전서함신구(西咸新區)에깃을접었습니다.

서함신구는천년의고도서안(西安)과함양(咸陽)이일체화된"신대륙"입니다.이"신대륙"의구상은2002년섬서성에서처음으로제기했고2014년1월,국무원의정식비준을받았습니다.서함신구는포동(浦東),빈해(濱海)등지를이어중국의일곱번째국가급신구(新區)입니다.

이때부터관중(關中)-천수(天水)경제구의핵심구역인서안과함양두개도시의7개현구역,882평방킬로미터땅이서함신구라는"신대륙"의모습으로세상에나타났습니다.

서함신구 구역도

그중에서도 포도재배원은 천년 고도의 "신대륙"에 펼치진 새로운 실크로드의 축소판으로 되고 있습니다.

장유 레나성 와이너리는 현재 포도재배와 와인제조,와인관련 요식업, 와인판매 등을 일체화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고장에서 재배하는 포도와 유럽 와인의 기이한 만남은 오래전부터 기이한 인연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장유레나성와이너리관광유한회사손성림(孫成林)부총경리는포도주가서한때부터빚어졌다고말합니다.

"이곳은 서한때부터 포도를 재배하고 포도주를 빚은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어요. 당나라 초기에는 당태종 이세민의 황실 포도원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해요. 이 곳은 와인 제조에서 양호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어요. 우연이 아닌 역사적인 선택이였지요."

서함신구 장유 레나성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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