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흔, 미국 언론 CNBC와 대화

2019-09-05 1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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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시간으로 9월 3일 류흔(劉欣)은 CNBC의 3명 베테랑 MC와 함께 "월스트리트 스튜디오"프로그램에 출연했다.

CNBC는 미국 재경보도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공신력이 있는 미디어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의 1층 거래홀에 자리잡고 있는 "월스트리트 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스튜디오는 사면이 오픈되어 있다.

류흔, 미국 언론 CNBC와 대화

프로그램 녹화일은 바로 중국과 미국이 상호 관세 추징을 한 후 첫 거래일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낙관을 표했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이날 개장하자마자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미국에 도착한 이튿날 류흔은 뉴욕의 여러 슈퍼를 찾아 무역전의 영향을 피부로 느꼈다. 중국인 슈퍼마켓의 책임자는 류흔에게 구매원가가 10%정도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고 관광용품가게 점원은 제품이 예전에 비해 확실히 많이 비싸졌다고 말했다.

류흔은 뉴욕 현지 TV방송국도 아침뉴스시간에 무역전을 보도하면서 관세는 대중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므로 대중들이 부담하게 된다고 전했다고 소개했다.

미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하는 문제에 관한 질문에 류흔은 이는 무역전에 앞서 이미 시작됐다고 솔직히 얘기했다. 류흔은 이는 아주 정상적인 가치사슬의 이전 현상이라며 기업이 공장을 베트남이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 등 노동력이 더욱 저렴한 나라로 이전시키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경제현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은 가치사슬의 이전 때문에 베트남과 아프리카 국가에 대해 관세를 추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류흔은 나라마다 산업사슬 이전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중국에 대해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줄곧 미국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 스튜디오"프로그램은 류흔을 섭외할 때 5-6분정도로 예상했지만 녹화당시 대화는 약 13분간 지속됐다.

류흔은 세명 MC가 중국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았고 무역전에 대한 중국의 견해를 알고 싶어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대화가 길어졌다고 말했다.

류흔은 말다툼을 하고 싶지 않다며 다만 프로다운 토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흔은 중미관계에 대해 사람마다 서로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다며 자신이 그들에게 참신한 시각--중국의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견해가 보다 객관적이고 포괄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화는 이에 앞서 위성 연결로 트레이시 에민과 나눈 16분간의 대화보다 시간은 좀 짧았지만 정보 밀도는 오히려 더 높았다.

면대면 소통이 자연히 더 원활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점은 현재 중미경제무역문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진정한 소통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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