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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지, 신강인 소득증가의 새로운 동력으로

criPublished: 2022-03-11 1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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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위글자치구소부현(疏附县)우파르진(乌帕尔镇)당위원회부서기인최구수(崔久秀)전인대대표는올해전인대연례회의에서인재들이시골관광산업에눈길을돌리도록시골관광산업의발전을추진하여현지인의소득을늘릴데대해제안했다.

“향촌진행과정에서 다양한 산업 자원을 시골관광업의 발전과정에 유기적으로 통합, 접목한다면 우리의 시골관광의 내부 산업 사슬을 연장할수 있으며 관광 산업을 풍부히 할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의 취업을 추진하고 더 많은 사람이 시골관광 발전으로 부유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해 30세인 최구수 대표는 신강 소부현에서 8년 근무하였다. 8년 동안 최구수 대표는 현지인들과 함께 농민전문합작사와 패션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양식업과 사막농업을 발전시켜 2019년 소부현이 빈곤현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전인대 대표에 당선된 이후 최구수 부 서기는 “빈곤탈퇴와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연결”시킬데 대해 건의했으며 “향촌진흥 과정에서 기층부 서민의 주체적인 역할과 적극성을 발휘”시킬데 대해 건의하고 기층부 사람들의 목소리를 베이징에 전했다.

△신강위글자치구 소부현 우파르진

최구수 대표가 근무하는 우파르진은 파미르고원으로 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경유해야 하는 진이며 과거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역참이였다. 최근 수년 동안 우파르진은 관광업을 일부 발전시키기는 했으나 경유하는 여객들이 식사를 하고 잠시 쉬었다가 가는데 불과했다.

현지 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나그네”들이 “관광객”으로 되도록 하고저 최구수 대표는 동료들과 함께 심층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이후 대책을 세웠다.

“관광객들이 우파르진을 경유지가 아니라 관광지로 생각하도록 하고저 우리는 특색 문화관광진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들의 물자 보급지라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해 현지인의 취업을 추진했습니다.”

△우파르진 민족 음식 시식 현장

문화관광진이 현지인 소득 증가의 새로운 동력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 최구수 대표는 전국 각지 향촌 관광 발전상황을 조사, 연구했다. 위글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기에 최구수 대표는 농가들을 방문하면서 가게 인테리어와 임대료 등과 관련한 현지인의 의문과 제언들을 충분히 수렴하고 기업들과 연결하여 문화관광진 협력 개발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파악했다. 또한 소구현의 특색 과일 채소 재배기지를 충분히 활용해 문화관광진을 건설하여 농부산물의 판로를 넓힐데 대해 제안했다.

최구수 대표는 조사연구 정보와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베이징에 와서 전인대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에서 빈곤탈퇴 지역의 특색산업 발전에 관한 내용에 힘을 얻었다고 최구수 대표는 말한다.

“올해 에서 빈곤탈퇴 지역에서 특색산업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고 빈곤탈퇴지역의 자체발전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한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돌아가서 아름다운 신강의 재배와 양식, 자연풍광, 인문역사 등 강점을 잘 활용하고 동서부 협동을 보강하고 일대일 도움과 사회적인 도움을 빌어 농업생산을 추진하고 특색산업을 발전시켜 향촌의 전반적인 진흥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특히 특색문화관광진을 발전시켜 여러민족 인민이 는 노래처럼 멋진 삶을 살도록 할것입니다.”최구수 대표는 전인대 연례회의가 끝나면 우파르진으로 복귀한다. 위글족 어버이들 속으로 돌아가서 특색 문화관광진 건설과 현지 향촌진흥에 일조하게 되는 최구수 대표는 향촌진흥은 마을이 아름다워지도록 할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부유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최구수 대표는 향촌이 더 부유해지도록 하기 위해 분투할 것이라고 했다.

△신강위글자치구 호부현 우파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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