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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앙기업 효익성장 역사 신기록 달성

criPublished: 2022-01-21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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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19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1년 중앙기업이 실현한 영업소득은 36조 3천억원으로 동기대비 19.5% 성장했고 실현한 이윤총액은 2조 4천억원, 순 이윤이 1조 8천억원으로 각기 동기대비 30.3%, 29.8% 성장했다. 따라서 세가지 지표가 모두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팽화강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서기장, 보도대변인은 이날 국무원판공실이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해당 상황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작년 중앙기업이 실현한 영업소득은 동기대비 19.5% 성장하고 이윤이 동기대비 30.3% 성장했으며 순이윤은 동기대비 29.8% 성장했습니다. 아울러 소득, 이윤, 순이윤 등 몇가지 지표가 모두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팽화강 대변인은 2021년 중앙기업의 영업소득 수익률은 6.8%로 동기대비 0.6%포인트 상승하고 전원 노동생산율은 일인당 69.4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7.5%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백원 영업소득에서 지불한 원가비용은 94원으로 동기대비 0.9원 줄었으며 연말 자산 부채율은 64.9%로 연초 제정한 65% 이하로 통제할데 대한 목표를 원만히 완수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투입과 투자 또한 안정하게 성장했다. 2021년 중앙기업의 연구개발 비용투입은 9045.9억원으로 동기대비 16.1% 성장하고 고정자산 투자완성은 3조 2천억원으로 동기대비 10.1% 성장했다. 그 외 신에너지 자동차, 북두항법위성, 전자상거래, 블록체인 등 일련의 수치가 협동을 통해 혁신을 실현하고 신에너지, 5G 응용 등 전략적인 신흥산업의 배치가 강화되었다.

중앙경제업무회의는 2022년 경제업무는 안정을 추구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할 것을 요구했다. 팽화강 대변인은 중앙기업에 있어서 안정이란 우선 먼저 자체 안정한 성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2년 중앙기업은 "두가지 성장, 하나의 통제, 세가지 향상"이란 목표과업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가지 성장'이란 이윤총액과 순이윤의 증속이 모두 국민경제 증속보다 높은 것이고 '하나의 통제'란 자산 부채율을 65% 이내로 통제하는 것이며 '세가지 향상'은 영업소득 이윤율을 또다시 0.1%포인트 향상하고 전원 노동생산율을 또 5% 향상하며 연구개발비용 투입을 한층 향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팽화강 대변인은 2021년 복잡다단한 각종 리스크에 직면해 중앙기업은 통합발전과 안전, 프로젝트 통합건설, 감염증 방역을 견지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동하고 글로벌화 경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다. 중국-라오스 철도, 모스크바 지하철 제3환승라인 서남구간, 이집트 신수도 CBD 표지탑 등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가 완공되었고 협력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리스크 예방메커니즘이 한층 보완되었다. 팽화강 대변인은 다음 단계 국자위는 중앙기업이 적극 도전에 대응하도록 지도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고품질 참여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 수치, 저탄소, 친환경 등 영역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연선 나라 신형 인프라건설에 적극 동참하며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심도있는 융합을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과 디지털화 변혁을 통해 새로운 발전모멘텀을 탄생시킬 것이며 건강 실크로드, 디지털 실크로드, 녹색 실크로드를 건설할 것입니다. 민생영역에서 더욱 많은 협력을 전개해 투자 규모가 작고 건설주기가 짧으며 경제와 사회효익이 훌륭한 민생공정을 부화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현지 취업을 촉진하고 프로젝트 소재국의 민생수준을 개선하며 공동건설 국가 국민들의 성취감을 한층 향상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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