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기업 회사제 개혁 대체적으로 완료
국무원국유기업개혁영도소조사무실이17일국유기업개혁3년행동추진회의를개최했다.국무원국유기업개혁영도소조사무실부주임이고국무원국유자산위원회당위원회위원인옹걸명(翁杰明)부주임이현재국유기업개혁3년행동이일련의중요한단계적성과를거두었으며국유기업회사제개혁이기본적으로완료되어역사적인돌파를가져왔다고말했다.2022년은국유기업개혁3년행동에서난관공략의해이고마무리를짓는해로상반기에3년행동의주체적과업을수행하고중국공산당20차대표대회이전에3년행동의여러가지과업을기본적으로수행해야한다.
“국유기업개혁 3년행동이 일련의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개혁을 전반적으로 깊이 있게 추진하는데서 하이라이트로 되었습니다.”
옹걸명 부주임은 2021년 여러 중앙기업과 각 지역의 국유자산위원회, 지방 국유기업이 계획대로 업무를 추진했으며 3년 개혁 년도목표의 70%를 달성해 일련의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2021년 연말까지 중앙기업그룹회사와 중요한 자회사, 지방의 1급기업과 그의 중요한 자회사는 이미 리스트작성을 마쳤다. 중앙기업과 지방 국유기업 자회사 차원에서 외부이사의 비중이 99.3%와 94.2%가 되며 중앙기업의 비 주요업무와 비 우위 자산 분할 율이 86.9%이고 지방의 비 주요업무와 비 우위 자산, 저 효율 자산, 무효자산 청산율이 87.9%이다. 중앙당기관과 정부기관, 직속공기관이 관할하는 기업에서 회사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7.7%, 지방국유기업에서 회사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9.9%이다.
일련의 수치는 국유기업개혁 3년 행동이 거둔 성과를 보여줬으며 중국특색현대기업제도가 보다 성숙되고 고착되고 제도건설과 실천 탐구가 모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배치 최적화와 구조조정 시스템이 심층적이고 분명하게 전략적인 신흥산업에 집중되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과학기술혁신 관련 새로운 정책은 최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관건적인 핵심기술 연구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임기제도와 계약화 관리 협약 업무가 대부분 완성되었으며 세가지 제도개혁이 큰 범위에서 추진되고 있다. 국유자산감독관리체제가 한층 건전해지고 국유자산감독관리의 큰 구도 구축이 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2022년은 국유기업개혁 3년 행동계획의 난관공략의 해이고 마무리하는 해이다. 옹걸명 부주임은 상반기에 3년 행동계획의 주 과업을 수행하여 당20차 대표대회 이전에 3년행동계획의 여러 가지 과업을 기본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존재하는 문제점 해결과 목표 달성, 효과를 위해 업무를 추진하며 특히 중점 과업을 고품질로 수행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것입니다. 개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개혁의 성과를 전반적으로 안정화, 제도화시켜 올해 개혁의 작용점으로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대상성이 있고 맞춤형으로 난관을 공략하여 올해 상반기에 중점과업과 난제들을 근본적으로 돌파할 계획이며 3년행동계획의 주 과업 수행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당 20차 대표대회 이전에 3년 계획의 여러 가지 과업을 기본적으로 수행하고 올해 연말 이전에 마무리 작업을 마치게 됩니다.”
옹걸명 부주임은 2022년 여러 지역과 국유기업은 국유기업개혁 3년행동에 대한 조직과 지도를 한층 보완하고 더욱 유력하게 추진하여 개혁이 기업 내부의 운영기제와 인사기제, 격려기제 등의 전환을 추진했는지 양에서 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는지, 개혁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는지를 올해 업무의 작용점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탁상” 개혁과 “숫자” 개혁을 단호히 두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