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장 신년 첫 방문지로 아프리카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월 4일부터 7일까지 초청으로 에리트레아, 케냐, 코모로 세 나라를 방문하고 이어 초청에 의해 몰디브, 스리랑카 두 나라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32년 동안 해마다 연초에 첫 방문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한 전통을 연속했다.
중국정부의 아프리카사무 허경호 특별대표는 현재 변이 코로나 '오미크론'이 살판치고 있는 배경하에서 중국측이 계속 이 좋은 전통을 견지하는 것은 시종여일하고 깰 수 없는 중국과 아프리카 간의 형제 같은 진지한 정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전통친선과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에 대한 중국의 고도의 중시를 구현했다고 표했다.
"연속 32년동안 해마다 첫 방문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은 절대 공교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름 아니라 중국이 알심들여 선택하고 확정한 특별한 우호적인 배치입니다. 아프리카 나라와 단합과 협력을 돈독히 하고 발전하는 것은 중국 대외정책의 일관한 전략 선택입니다. 국제정세에 어떤 풍운변화가 일어나던지 아프리카 정책은 마찬가지로 시종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에리트레아, 케냐, 코모로 세 나라를 선택한 것을 언급하면서 허경호 특별대표는 이 세 나라는 모두 중국의 전통적 우호국가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우호나라가 아주 많습니다. 53개 수교국이 있습니다. (이런 나라를) 한번 모두 방문하는데 여러 해가 걸립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세 나라 중 왕의 외교부장은 최근 연간 케냐를 두번 방문했습니다. 에리트레아와 코모로는 중국 외교부장이 이미 10년 남짓이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이 세 나라를 선택한 것은 친지 방문의 우호적이고 벗들 사이의 우호 왕래라고 생각합니다. 또 크고 작은 나라를 일률로 평등하다는 것을 일관하게 견지하는 중국의 원칙을 구현했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이 중국과 이 세 나라의 우호협력 관계의 신시대의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촉진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가 세네갈에서 성공적으로 소집되었다. 회의는 '9개 공정' 등 중대한 협력창의를 선포하여 아프리카측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허경호 특별대표는, 왕의 외교부장이 한달 남짓한 후 재차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은 포럼 제8차 장관 회의 성과 실행을 추진하고 아프리카와 실무협력의 새 조치를 깊이있게 접목하며 아프리카 나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를 전승하고 경제회생을 실현하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고효율적이고 실무적이며 신용을 중히 여기고 승낙을 지키는 중국의 일관한 기풍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2022년은 '9개 공정' 조치를 낙실하는 시작의 해이다. 허경호 특별대표는 중국과 아프리카 경제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가 끝난 후 쌍방은 즉각 회의 성과를 낙실하는 행정을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초보적으로 성과 실행의 조기 수확을 볼 수 있다. 포럼 회의가 끝난 한달 남짓한 후 중국은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 9개 나라에 680만회분의 코로나 백신을 제공했으며 제1진의 '중국과 아프리카 현대농업기술 교류시범 및 훈련 공동센터'도 12월 중순에 현판을 수여하게 된다.
허경호 특별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새해부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좋은 시작이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향후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보다 빠르고 보다 좋게 적극적인 진전을 계속 거두게 될 것이라고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발전은 미래에 대비한 영원한 (발전의) 길에 서있습니다. 저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전망이 보다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