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인권 정치화는 미국판 '황제의 새 옷'

criPublished: 2021-12-28 16:00:31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미국 정객이 최근 중국을 겨냥한 인권 문제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른바 신강 관련 법안을 조작하던데로부터 '티베트사무 특별중재원'을 임명하기까지 미국은 '인권'의 기치를 들고 중국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며 국제질서와 국제관계 준칙을 심각히 파괴하고 있다. 중국 인권연구회가 27일 발표한 보고서는 미국이 국제인권 영역에서 인권 정치화를 대대적으로 고취해 세계 인권사업의 발전에 심각한 위협을 구성하고 아주 나쁜 파괴성 후과를 산생했다고 지적했다.

이라는 제하의 이 보고서는 미국의 인권 정치화의 과정과 수단을 정리 하였다. 인권을 전 소련을 타격하던 정치 도구로 삼던데서부터 냉전 종식 후에는 자체 인권 가치관을 다른 나라에 강요하고 저들과 정치제도가 다른 나라를 제압하기까지 미국은 인권 정치화를 실행한 전과가 수두룩한 '상습범'이다.

대량의 사실은 인권이 이단자를 제압하는 미국의 큰 몽둥이와 정치도구임을 증명했다. 미국 뉴욕대학 역사와 국제관계 학자 제임스 패커는 대량의 역사 자료를 분석해 미국 관변측이 창도하는 이른바 인권이 진정한 인권 이념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그는 미국 관변측이 인권의 기치를 높이는 드는 유일한 목적은 인권을 이용하여 저들의 글로벌 전략을 보급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은 인권 정치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세계 인권사업의 발전에 심각한 위협을 구성했다. 이는 미국식 패권 강행에 오히려 도움이 안된다.

우선 미국이 인권 정치화의 큰 몽둥이를 크게 휘두를수록 자체 인권의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인종 차별부터 총기의 범람, 폭력적인 법집행, 빈부의 양극 분화에 이르기까지 미국 정객들은 자국 인권문제마저 잘 해결하지 못하며 무슨 낯으로 타국을 왈가왈부하는 '인권 재판관' 으로 자처할수 있단말인가?

이밖에 미국이 인권 정치화를 대대적으로 강행할 수록 미국이야말로 글로벌 인권 재난의 최대의 조작자라는 사실을 세계가 잘 알게 되었다. 아프간에 출병하고 이라크를 침입하던데서 가혹한 형벌, 암살 등 인권을 심각히 해치는 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또 외국 정치요인과 미국 공민의 개인정보를 도청하고 수집하기까지 미국은 자체 패권을 수호하기 위해 글로벌 인권 사업의 건강한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파괴하였다. 이는 인권 개선에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인권재난을 일으켰다.

가소롭게도 미국 정객들은 인권 침범행위가 폭로되고 비난을 받을 수록 더욱더 '인권' 구호를 높이 외치며 저들의 이미지를 미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눈을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2021년, 미군이 아프간에서 황급히 철수한 대 패배는 미국 패권이 쇠락에로 나아간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인정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종식 후 글로벌 인권 실천은 인권 정치화의 실행이 글로벌 민중의 추구와 평화, 발전에 대한 추구를 위배하고 대세의 흐름을 거스른 것으로 인심을 얻지 못함을 거듭 증명했다. 올해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제48차 회의에서 여러 나라 대표는 자체 인권의 악행을 직시할 것을 미국에 일제히 촉구했으며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다른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했다. 이는 인권 정치화를 방지하고 견제하는 것이 세계 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보장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날따라 심각하게 인식했음을 표명한다.

'황제의 새 옷'은 일찌감치 벗겨졌다. 미국 정객들은 반드시 인권 정치화의 악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만일 그들이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잘못을 고집한다면 보고서가 지적했다시피 이는 미국이 필사적으로 수호하는 국제패권에 전면적인 영향을 미치고 글로벌 인권사업 발전의 개선가 속에서 미국 패권 쇠락의 조종만 울리게 될 것이다.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