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른바 신강관련 '법안'은 새빨간 거짓말!
"신강에서는 종래로 그 어떤 기구나 그 누가 여러 민족 인민들을 강제 노동시킨 적이 없습니다. 여러 민족 인민들의 취업은 자원적이고 자유롭게 이뤄집니다."
미국이 최근에 이른바 '위구르 강제노동 예방법안'을 출범한 것과 관련해 신강위구르자치구는 25일 브리핑을 마련해 사실로 미국의 이른바 신강관련 요언은 롱암관할과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정치적 수작임을 까밝혔다.
'강제노동'이 무엇인지는 국제법에 엄연히 명시돼있다. 국제노동기구의 '강제노동공약'에 따르면 강제노동이란 정신상 또는 신체상의 억압으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억지로 행해지는 노동을 가리킨다. 이런 기준에 비춰본다면 신강에는 강제노동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의 법률로 볼 때 신강 여러민족 인민들의 평등한 취업권리가 헌법과 노동법, 노동계약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 그들이 어떤 노동에 종사하고 어느 곳에 가 일할지는 모두 자주적으로 결정한다. 최근 년간 신강은 취업양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취업루트를 넓히고 여러민족 인민들의 성취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크게 증대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신강의 노동자 아부두크유무강 러하만은 자신의 기계화 면화 따기 경력을 소개했다. 그는 "200무 되는 면화를 기계로 하루 만에 딸수 있다며 순 소득은 인민폐로 30만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신강 사범대학 아부라이티 아와티 교수도 올해 졸업한 39명의 학생중 34명이 고향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5명이 공무원에 합격했다고 소개했다.
이로부터도 국제공약으로 보나 중국의 법률규정으로 보나 객관사실로 보나 신강에 이른바 '강제노동'이 존재한다는 것은 철두철미한 새빨간 거짓말임을 알수 있다.
미국이 거짓말에 기반한 법안을 출범한 실질은 신강 여러민족 인민들이 노동으로 부유해지려는 권리를 박탈하려는 것이고 신강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해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것이다.
이날 중국의 방직산업연합회와 12개 업종협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이 위조한 이른바 "강제노동' 딱지를 신강의 모든 상품에 부착히는 것은 본질적으로 신강의 기본인권에 대한 엄중한 침범이고 국제 공급사슬에 대한 교란이자 파괴이며 국제 상계와 소비자 이익에 대한 능멸행위라고 지적했다.
신강의 노동권이 어떠한지는 현지 노동자들기 가장 발언권이 있다. 절대로 미국이 근심할 일이 아니다. 사실상 미국은 저들의 강제노동 문제를 점검해봐야 한다. 미국은 인디언을 구축하고 살륙하고 강제동화한 역사로 얼룩져 있으며 인디언이 미국에서 점점 소실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권을 언급할라치면 미국은 '인디언 강제노동 예방법안'부터 제정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까지 피비린내나는 노예매매로 일떠선 나라인 미국은 여전히 현대 노예제 국가이다. 최근 5년간 해마다 미국에 매매돼 강제노동에 종사하는 인구가 10만명 이상에 달한다. 2021년 6월 미국 근로자 문제가 국제노동자 대회에서 비난을 받았다. '도적이 도적을 잡으라'고 고함치는 미국의 행위는 거울에 비춰봐야 하고 국제사회에 제대로 된 답안지도 바쳐야 한다.
신강의 노동상황이 어떠한지는 국제사회가 일찍 공론을 내놨다. 2018년 연말이래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2100명이 신강에 다녀와 신강의 노동보장 정책과 효과를 친히 목격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국제적인 공감대로 미국이 '법안'을 출범한다해서 부정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지금 신강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회의 안정, 민생 개선은 역사적으로 가장 번영한 발전시기에 처해있다.
미국은 반드시 신강관련 의제로 정치 수작을 부리는 것을 즉각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국은 정세의 발전에 비추어 진일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미국의 새빨간 거짓말과 음모는 신강의 번영발전과 진보를 막지 못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지 못할뿐더러 자신의 명예만 실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