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단결협력은 가장 유력한 무기-중국 방역이 세계에 갖다주는 계시

criPublished: 2020-04-29 09:35:05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2020년초,갑자스럽게들이닥친코로나19에직면해습근평(習近平)최고지도자의직접적인지도하에14억중국인민들은일심협력하고단결분투해세계를위해첫방어선을구축했으며방역의중대한승리를이룩했다.

감염병이 발행 한 후 습근평 주석이 20여명 외국 지도자 및 국제기구의 지도자들과 통화에서 시종 "인류운명 공동체", "단결협력이 가장 유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는 점을 보았다. 3월 26일 개최된 코로나19에 대응 G20정상 특별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국제사회가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을 다지고 일심 협력하며 단결해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코로나19 글로벌 저격전을 잘하며", "국제합동 방역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국제기구의 역할을 적극 지지하며", "국제거시경제 정책조율을 강화"해야 한다는 등 4가지 창의를 제출해 글로벌 방역협력에 방향을 제시했고 자신감과 원동력을 주입했다.

이와함께 중국은 개방, 투명, 책임적인 원칙을 견지해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보건기구에 바이러스 상황을 보고했으며 가장 빠른 시간에 세계와 코로나19의 유전자 서열을 공유했고 가장 빠른 시간에 관련 전문가들과 국제협력을 전개했다. 3월부터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만연했고 20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글로벌 공공보건안전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중국은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상황에서 세계에 힘닿는데까지 도움을 제공했으며 적극적으로 물자를 지원했고 방역과 치료경험을 공유했다.

중국이 이렇게 한 것은 국제사회가 중국이 감염병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을때 지지와 도움을 제공한데 대한 보답이며 또한 인도주의 정신에 기반해 생명을 구하며 특히 실제 행동으로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실천한 것으로 글로벌 공공보건안전 및 인류 발전의 책임과 담당을 구현했다.

4월24일, 호북 무한에서 중증환자가 제로를 실현했다. 이는 호북 무한 보위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음을 의미하며 또한 중국이 국제선진수준의 코로나19 중증치료 경험을 얻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세계 각국이 중증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을 구함에 있어서 희망과 서광으로 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계의 공장"이 밤에 낮을 이어가면서 방역관련 물자 생산에 박차를 가해 각국의 방역에 담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중국인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과 마찬가지 라는 도리를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경제글로벌화 시대, 코로나19가 최종 중대돌발 사건이 아님은 의심할 바 없다. 각종 전통안전과 비전통안전 문제가 나타나 부단히 새로운 시련을 안겨 줄 것이다. 세계적으로 전례없는 변혁과정에 처한 인류는 마땅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이번 방역이 답안을 알려주었다.

확실히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고 감염병은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단결협력하고 합심해 서로를 지켜주어야만 인류가 위기를 극복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다.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이 "코로나의 대유행이 영원히 세계의 질서를 개변할 것이다"라는 글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그 어떤 나라도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바이러스를 전승 할 수 없다. 현재의 수요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글로벌 협력의 념원과 계획을 상호 결부해야 한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