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14억인구먹는문제성공적으로해결...식량시장개방확대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0월 14일 "중국의 식량 안전"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1996년 이후 중국정부가 식량 안전과 관련해 발표한 두 번째 백서입니다.
백서는 새 중국 창건 70년간 중국의 식량 안전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식량 시장이 보다 개방되고 글로벌 식량 무역발전을 추동하고 식량분야의 국제협력을 심화했으며 글로벌 식량 안전 수호 등 방면에서 아주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무봉(張務鋒)중국국가식량과물자비축국국장은14일베이징에서새중국창건후중국은시종인민들의먹는문제해결을나라관리와안정의첫째가는임무로간주하였다고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식량 안전" 백서는 많은 수치와 사실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간고분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국은 농업기반이 아주 취약하고 인민들의 생활이 지극히 빈곤하던 기반에서 자체의 노력으로 식량의 기본 자급을 실현했으며 14억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생활의 질과 영양수준도 현저히 제고했고 식량 안전이 세인이 주목하는 거대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천명했습니다.
장무봉 국장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중국은 세계 9%의 경작지와 6%의 담수자원으로 20%를 차지하는 인구를 먹여살렸으며 기아에 시달리던데로부터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중등권 수준 사회를 건설하는 역사적인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중국 자체의 식량 안전을 확보했을 뿐만아니라 글로벌 식량 안전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장무봉 국장은 또한 중국은 현재 사상 식량 안전이 가장 좋은 시기에 놓여있다며 2004년 이후 중국의 식량생산은 "15년 연속 풍작"을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식량 생산량이 5년 연속 6500만 킬로그램을 실현할 가능성이 높고 필수 식량은 완전히 자급할 수 있으며 곡물의 자급률은 줄곧 9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식량시장의 공급은 여러해 동안 충족함을 유지했으며 식량 비축 물류 시스템과 식량 시장 시스템, 식량 비축 시스템과 비상 공급 시스템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의 식량 안전" 백서는 또한 전문적인 장절에서 식량 안전 분야의 대외개방과 국제협력을 소개했습니다. 장무봉 국장은 백서에서 중국은 글로벌 식량 안전 대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감당하고 있음을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적극적으로 자유무역 이념을 실천하고 있으며 세계무역기구 가입 승낙을 이행하면서 식량 안전 촉진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농산품 관련 수입 쿼터와 허가증 발급 등 비관세 조치를 취소하고 농업분야의 외국인 투자 진입 제한을 보다 완화하고 외자기업의 중국 식량 시장 진입 범위와 심도를 부단히 늘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 방면으로는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성실친성의 이념과 정확한 의리관으로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남남협력 등 다자와 양자협력 메커니즘의 틀내에서 글로벌 식량 안전 관리에 적극 참여했으며 국제 긴급 식량 원조에 진력했습니다."
백서는 또한 현재 식량과 관계되는 외자 기업의 식량 가공 전환 수량과 제품 판매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 각기 전국의 14.5%와 17%를 차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식용 식물유와 식량 가공 전환 등 분야에서 외자 기업이 차지하는 비례가 점차 늘고 있고 식량 수매 시장과 도매와 소매 시장, 주 식품 공급 등 방면의 확대가 중국 식량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되고 있다고 백서는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또한 중국은 세계 주요 식량 생산국과 거대한 식량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2018년 2000여만톤의 곡물과 8000여만톤의 대두를 수입해 세계 식량 무역의 번영 발전을 촉진했다고 표했습니다.
소위(蘇偉)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부비서장은중국은계속대외개방을확대하고식량과농업분야의국제협력을심화할것이며각국과농업과식량방면의기술과경험,성과를공유하고글로벌식량안전관리에적극참여하고세계무역규칙을수호하며세계식량안전을촉진할의향이있다고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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