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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녹색 장성

criPublished: 2023-06-07 1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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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북’방호림 공정구역의 숲 조성률은 1977년의 5.05%로부터 2020년의 13.8%로 확대되었고 지난 10년간 중국은 반 이상에 달하는 사막화 토지를 다스렸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자연법칙과 국정, 지형에 부합하는 중국 특색의 사막화 방지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은 세계적 범위에서 먼저 토지 퇴화의 ‘제로 성장’을 실현하고 황막화 토지와 사막화 토지 면적의 이중 감축을 실현하여 세계가 2030년 토지퇴화의 제로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데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유구한 만리장성에서 만리 길이의 녹색 병풍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북방을 가로 지른 만리장성은 내외에 이름이 자자한, 2천여 년 전부터 축성을 시작한 군사방어시설이다. 오늘날 ‘삼북’인공 방호림은 생태의 병풍으로 중국 북방의 생태 안전 보장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시진핑 주석은 이 방호림을 ‘녹색 장성’이라고 불렀다.

시진핑 주석은 줄곧 생태건설을 아주 중요시하면서 생태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은 당대와 후대에 복을 마련하고 일이고 이는 인간의 복지와 직결된다고 인정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중국 북방의 황사날씨가 다소 증가된 데 비추어 그는 사막화 방지는 돌을 굴려 산 위로 올려가는 과정이기에 조금만 늦추어도 문제가 나타나는 장기적이고 역사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의 생태안전, 국민의 영속적인 발전과 직결되는 이 ‘녹색 장성’을 어떻게 더 단단하게 다질 것인가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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