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명언] 우리 조국은 하늘이 더욱 푸르고 산이 더욱 푸르며 물이 더욱 맑다

criPublished: 2023-03-28 08:42:25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우리는 녹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이념과 산과 물과 숲과 밭과 호수와 풀과 모래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처리를 견지하여 생태문명의 제도와 체계를 더욱 보완했습니다. 이로써 생태환경보전에 역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우리의 조국은 하늘이 더욱 푸르고 산이 더욱 푸르며 물이 더 맑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2022년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한 말이다.

2005년8월당시저장(浙江)성당위원회서기를역임한시진핑주석이저장안지(安吉)의위촌(餘村)을시찰했다.당시위촌은광산개발과시멘트공장의경영으로경제성장은이루었으나환경오염을유발한과거의잘못된정책을개변해일부공장들을폐업시키고생태복원을시작했으며푸름을되찾은청산에의거해생태관광과시골관광을발전시키고있었다.

위촌의 상황보고를 들은 시진핑 주석은 생태복원과 생태산업발전을 추진하는 위촌의 오늘을 긍정하고 나서 “이 곳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은 생태계”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일부 광산을 폐업시킨 것은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하면서 “녹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라는 이념을 처음으로 제출했다.

그로부터 위촌은 십여 년의 발전을 통해 녹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만들어 ‘산을 끼고 살면서 산을 이용해 살던’ 광산마을이 ‘산을 지키고 산을 더 아름답게 하는’ 생태마을로 전환해 시골관광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형성하고 관광경제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생태계에 기반한 녹색산업도 발전시키고 있다.

그과정의한가지사례를보자.위촌의광산개발이발걸음을멈춘후광산에서일하던판춘린(潘春林)은시골관광목적으로사업자금을대출해서집을짓고돼지우리를허물고정원을조성했다.그때마을사람들은그런판춘린을보면서머리를저었다.그때만해도위촌에서생태관광의효과에대해부정적인시각이많았던것이다.하지만그뒤에대도시의관광객들이위촌에밀려들어주말이나휴일이면판춘린의민박은만원을이루었고연간수입이백만위안대를넘어섰다.

또다른한가지사례를보면,대도시에서일하다가귀향한촌민후빈(胡斌)은애초에관광객들이위촌에머무는시간이평균2시간을초과하지않고복합레저구역에만집중되며마을안에들어오는경우는아주적고마을에서숙박과소비는더욱안하는것을보고집집마다담장을허물고정원을개방해마을의자원을통합하고촌민들모두가마을경영에참여할것을제언했다.오늘날마을에들어서면집집의정원은각자의특색을갖춘동시에서로조화를이루고정원과정원사이를연결하는통로로아름다워관광객들은걸음마다새로운경치가펼쳐지는큰화원에들어선듯느낀다.또최초로오픈한15가구의정원을중심으로‘맛의특색거리’를형성해위촌에서는카페에서휴식의한때를보내고술,기름,연근등각자다양한특색의음식을맛보거나현지의토산물을구입할수도있다.

“녹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라는 이념의 지도하에 위촌은 물론이고 안지도 생태발전의 길을 걸으면서 더 많은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안지는 전국적으로 1.8%에 달하는 대나무 생산량으로 전국적으로 10%에 달하는 대나무 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생산되는 대나무 의자 세 개 중 한 개가 바로 이 곳에서 만들어 진다. ‘아름다운 생태’에서 ‘부를 창출하는 생태’에 이르고 ‘아름다운 녹색’에서 ‘황금색의 가치’에 이르기까지 안지의 변화는 중국의 생태문명건설의 축소판이다.

123全文 3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