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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평화외교정책을 확고하게 시행하자

criPublished: 2023-02-15 15: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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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에 들어선 후 2012년 중국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인류운명공동체 의식을 제창하고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타국의 합리적인 관심도 돌본다”고 명확히 제출했으며 시진핑 주석은 2015년 9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설을 발표하면서 “협력과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관계를 구축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7년 10월,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평화 발전의 길을 걷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2018년 3월 제13기 중국인민대표대회 회의에서 채택된 헌법 개정안은 기존의 “각국과 외교관계 및 경제, 문화 교류를 발전시킨다”를 “각국과 외교관계 및 경제 문화교류를 발전시키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한다”고 수정했다.

2022년 11월 1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는 군비경쟁방지 등 세가지 결의에 모두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써넣었다.

인류운명공동체란 말 그대로 모든 민족과 모든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긴밀하게 하나로 묶어 비바람도 함께 이겨내고 명예와 치욕도 함께 하면서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이 지구를 화목한 지구촌으로 건설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세계 각국 국민들의 소망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유엔 문건에 여러 차례 기입된 인류운명공동체는 이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전환되면서 더 넓고 더 깊은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공산당은 중국과 세계 발전의 큰 흐름을 장악하고 인류운명공동체와 새로운 국제관계의 건설, ‘일대일로’의 공동건설 등 일련의 중대한 새로운 이념과 새로운 창의를 제출하면서 새 시대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국제와 지역 문제를 처리할 때 중국은 시종 평등과 공평, 정의를 견지하고 평화를 지향하며 평화적 협상을 통해 관련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것을 주장하고 타국의 내정 간섭을 찬성하지 않는다.

중국은 시종 사건 자체의 시비곡직에 따라 입장과 정책을 결정하며 공정하게 말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면서 개발도상 나라들을 위해 정의로운 주장을 하고 광범한 개발도상 나라들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은 또 글로벌발전창의와 글로벌안보창의를 제출해 세계의 발전과 안보 도전 대응에 공공재를 제공하고 국세사회의 공동발전과 공동안보를 추진하고 있다.

모두가 큰 도를 행하면 천하는 한 가족처럼 하나가 된다. 중국은 향후에도 평화와 발전, 협력과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평화의 수호와 공동발전의 추진을 수호하며 평화공존 다섯 가지 원칙에 기반해 각국과 친선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세계가 좋아야 중국도 좋고 중국이 좋아야 세계는 더욱 좋아진다. 더 훌륭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중국은 각국과 손잡고 협력과 상생의 이념을 이행하면서 상호존중과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새로운 국제관계를 건설하고 예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평화와 공동발전, 세계 각 문명간의 교류를 위해 기여하면서 세계 각국 인민들과 손 잡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며 손 잡고 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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