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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자

criPublished: 2023-02-08 18: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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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은 인류문명진보의 중요한 동력이자 세계 번영과 발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특히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한 40여년의 실천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고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국은 시종 개방형 세계경제를 창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은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드팀없이 밀고 나가고 경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과정에 세계 각국과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2022년 세계개방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세계개방지수는 0.7491로 2008년에 비해 4.1% 하락된 반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의 개방지수는 5.6% 향상되어 중국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에서 중요한 역량으로 부상했다.

최근 연간 세계적인 과학기술혁명과 산업 변혁에 직면해 중국은 새로운 고수준의 대외개방 추진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지향적인 고표준의 자유무역 네트워크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선후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등 중대한 플랫폼을 선보여 세계에 능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고 중국의 발전기회와 성과를 세계 각국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 경제의 연평균 성장률은 6.6%,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 경제의 평균 기여도는 38.6%에 달했다.

대외 교류와 국제협력 과정에 중국은 각국이 자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충분하게 존중, 지지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로’ 공동건설 과정에서 중국은 시종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원칙에 따라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창의와 카자흐스탄, 러시아, 태국 등 주변 국가들 발전전략과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최근에는 또 사우디 아라비아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창의와 ‘2030비전’과의 연결 시행방안을 체결했다.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은 세계가 환영하는 국제 공공재와 국제협력의 플랫폼이 되었다. 책임적인 대국인 중국은 공평과 정의를 이념으로 글로벌 거버넌스의 변혁을 견인하고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출하며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시종 확고하게 수호하면서 각 측이 보편적으로 수용하고 효과적으로 시행가능한 법칙을 제정, 출범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경제의 글로벌화가 더욱 개방되고 더욱 포용하며 더욱 보편적인 혜택을 주고 더욱 균형적이며 더욱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현재 세계는 새로운 불안과 변혁기에 진입하고 세계경제의 회복추세도 불안정하며 기존의 리스크와 새로운 리스크가 엇갈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잡고 개방적인 세계경제를 공동 건설하는 것은 현 단계에서 세계경제의 어려움에 대응하고 각국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인 선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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