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명언] 내일의 중국은 분투로 기적을 창조할 것이다

criPublished: 2023-01-11 15:40:16
Share
Share this with Close
Messenger Pinterest LinkedIn

“내일의중국은분투로기적을창조할것입니다.소식(蘇軾)은‘범기지난이도기지원(犯其至難而圖其至遠)’이라고말했습니다.다시말하면‘가장어려운것을공격하고가장원대한목표를추구한다’는의미입니다.길은아무리멀어도걷기만하면반드시목적지에이르고,일은아무리어려워도하기만하면반드시목표를달성하기마련입니다.우공이산(寓公移山)의뜻과낙숫물이댓돌을뚫는끈질김으로착실하게일을하면서한걸음한걸음걷는다면천리길에이를수있고웅장한목표를반드시아름다운현실로만들수있습니다.”

이것은 시진핑 주석이 2022년 12월 31일 발표한 2023년 신년사에서 한 말이다.

역사의 화폭은 언제나 분투하는 과정에 펼쳐지고 시대의 문장은 반드시 지속적인 분투 속에서 만들어진다. 한 나라의 역사는 그 나라 국민이 쓰고 한 나라 개개인들의 분투역사는 바로 그 나라의 분투역사인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주요지도자중한사람이자중국사회주의개혁개방과현대화건설의총설계사인덩샤오핑(鄧小平)은중국과중국인민을위해평생분투했다.그는중화민족의독립과인민의해방,중화인민공화국의창건을위해혁혁한무공을세웠고중국사회주의제도의구축과발전을위해어려운탐구를했으며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성공적으로개척하는데서불멸의공을세웠다.

16살에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마르크스 주의를 받아들여 20살 미만에 중국 공산당에 가입한 덩샤오핑은 그때부터 평생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닥쳐도 종래로 물러서지 않고 분투를 계속했다. 모든 직무를 박탈당했을 때에도 그는 시종 낙관주의 자세로 언젠가는 당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며 중국공산당 제10기 제3차 전체회의에서 관직을 회복하고 그로부터 중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

그 때 73살의 덩샤오핑은 “남은 여생에 당과 국가, 인민을 위해 힘이 닿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공산당원으로서 잡념이 없이 당원의 책임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당의 배치를 따르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1978년 12월 중국공산당 제11기 제3차 전체회의에서 덩샤오핑의 주도로 개혁개방정책이 출범되어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었고 그로부터 중국은 건국에서 부유에로의 위대한 도약을 시작했다.

중국이 개혁개방정책 시행을 시작한 20세기 중국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1952년에 679억 위안이었고 개혁개방을 시작한 1978년에는 3,679억위안에 달했으며 개혁개방 정책을 시작한 약 10년 후인 1986년에는 1조위안을 돌파했다. 그 뒤에 중국의 역대 지도자 그룹은 개혁개방정책을 확고하게 시행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그들의 개척과 진취를 이끌었다.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경제의 안정과 발전의 추진, 가난 탈출, 소강사회 건설, 감염병 통제, 재난 극복, 변화 대응, 위기 해소를 실현하면서 지난 오랫동안 해결하고자 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과거 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많은 큰 일들을 이룩해 부유한 단계로부터 강해지는 단계로의 도약을 실현했다.

12全文 2 下一页

Share this story on

Messenger Pinterest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