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 시즌3(포르투갈어 버전) 브라질 주류 매체서 방영
파딜리아 브라질 대통령궁 기관관계부 장관은 문화교류는 국가 간 상호 신뢰와 이해를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 시즌3(포르투갈어 버전)은 브라질 수용자들에게 시진핑 주석 국정운영의 중국 지혜와 우수한 중국 전통문화의 방대함과 심오함을 보여주었다면서 앞으로 중국과 브라질 간 인문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심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지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 시즌3(포르투갈어 버전)은 이날부터 브라질 국영 미디어 회사, SBT방송 등 주요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방영되었다. 브라질에서 발행부수가 가장 많고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인 '상파울루'지가 17일부터 이틀간 이 프로그램의 브라질 내 프로그램 방영 소식을 전했다. 이밖에 브라질 SBT TV, 브라질 의회 뉴스넷 등 50여 개 현지 주류 매체들이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 브라질 SBT TV 등 매체들 보도
11월 19일부터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랜드마크 건물 옥외 전광판과 브라질리아 국제공항에서 도심을 잇는 도로의 옥외 전광판에서도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 시즌3(포르투갈어 버전) 홍보 영상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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