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근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단독 인터뷰
//分pc和移动创建 pc端创建播放器宽高是600 400，移动端宽度是走屏幕的宽度，高度根据4:3计算出来 //判断是否是移动端 function isMobile(){ if (/AppleWebKit.*mobile/i.test(navigator.userAgent) || /Android/i.test(navigator.userAgent) || (/MIDP|SymbianOS|NOKIA|SAMSUNG|LG|NEC|TCL|Alcatel|BIRD|DBTEL|Dopod|PHILIPS|HAIER|LENOVO|MOT-|Nokia|SonyEricsson|SIE-|Amoi|ZTE/.test(navigator.userAgent))) { return true; } else { return false; } } var _player_width = 690; var _player_height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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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근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가 11월 8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의 단독 인터뷰를 받았다.
--중국이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것과 관련해 그는 "한국 정부도 이에 대해서 굉장히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올해로 7회째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대해 그는 "상하이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분명한 징표라고" 밝혔다.
--중한 양국의 공급망 패러다임의 변화와 또 신협력 방향에 대해 그는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도 중국과의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시행하는 경제 폐키지 증량 정책이 중한 양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개방 확대와 개혁 심화는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중국이 서비스 투자 방면에서 보다 많은 시장을 개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정부 조달 시장 개방이라든가 문화 콘텐츠 시장 개방 등 더 많은 시장 개방 조치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여러 가지 도전 속에서 중한 양국이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한중이 동북아의 중심 국가, 핵심 국가로서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또 양자 간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시켜 나가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그는 답했다.
--중한 양국 관계를 전망하면서 그는 "不畏浮云遮望眼，自缘身在最高层"(높은 곳에 올라서 멀리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구름이 끼어 있다고 무서워할 필요 없다)는 시구를 떠올리며 "앞으로 한중 양국 관계를 개척해 나가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피력했다.
취재: 한창송 한경화
편집: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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