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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교류와 공동의 운명, 브릭스 카잔 언론 대화회의 개최

criPublished: 2024-10-24 0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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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브릭스 정상 회의 개최에 즈음해 현지시간으로 23일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러시아 전러시아 국립 TV·라디오 방송사(ВГТРК)가 주관한 브릭스 카잔 언론 대화 회의가 개최되었다.

'상호 교류와 공동의 운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국,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이란, 벨라루스 등 국가의 주요 언론사 관계자와 정부기관 대표, 대학교 싱크탱크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선하이슝(愼海雄)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은 대회에서 한 축사에서 브릭스 언론사들은 언제나 개방과 포용, 협력과 상생의 브릭스 정신을 견지하면서 공통 가치의 전파자와 다양한 문명의 수호자, 인문 협력의 선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하이슝 국장은 브릭스 언론 협력에 관해 3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브릭스 회원국들의 현대화 사회 건설 과정을 보도해야 한다.

둘째, 공동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셋째, 공동의 가치관을 선양해야 한다.

체르코소바 러시아연방 디지털발전, 통신 및 대중전파매체부 차관은 대회 축사에서 이번 대화회의는 각측의 대화에 소통의 플랫폼과 문제 해결의 경로를 제공했으며 이는 브릭스 언론 협력의 확고한 의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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