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 대형 컨버전스 미디어 이벤트 '버스 타고 보는 중국·시짱행' 가동
10월 9일, 중국 중앙방송총국( CMG)의 대형 컨버전스 미디어 이벤트 '코스모스 한 길- 버스 타고 보는 중국·시짱행' 이 베이징에서 가동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선하이슝(慎海雄) 중앙방송 총국장과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인 왕하이저우(汪海洲) 선전부 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코스모스 한 길- 버스 타고 보는 중국·시짱행' 이벤트는 시짱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게스트들을 초청해 보도팀을 구성하고, 10월 11일부터 14일간 생방송과 시리즈 영상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행진식으로 시짱 관광의 새 코스를 소개한다. 그 과정에 시짱의 자연경관과 역사인문의 아름다움, 민족풍채의 아름다움,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아름다움을 충분히 보여주게 되며, 시짱 관광의 열기를 높이고, 시짱 문화관광산업의 질 높은 발전과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하고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플랫폼도 구축하게 된다. 첫 행사인 '세계의 정상' 에베레스트 시가(诗歌)콘서트가 10월 11일 에베레스트 산기슭에 자리한 바숭마을에서 열려 음악과 시로 세계에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시짱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대형 역사문화 다큐멘터리 '포탈라궁'과 7부작 시리즈 다큐 '하나의 고향'이 이날 크랭크인했다. 세계적인 무형문화재인 포탈라궁은 세계가 시짱 문화를 요해하는 창구가 되었다. 7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포탈라궁'은 세계에서 해발고가 가장 높고 가장 잘 보존된 궁전 건축물을 새롭게 선보여 1300년의 세월속에서 이루어져 온 중화민족의 교류와 통합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