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자체 초전도 양자컴퓨터 제조망 업그레이드 및 확장
중국 안후이(安徽)성 양자컴퓨팅공학연구센터와 양자컴퓨터 칩 안후이성 중점실험실이 밝힌 데 따르면 최근 중국 최초의 초전도 양자컴퓨터 제조망이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자체 양자 칩 생산과 전체 조립과 같은 초전도 양자 컴퓨터 제조의 핵심 연결 고리가 더욱 향상되고 중국의 초전도 양자 컴퓨터 자체 제조 능력이 향상될 전망이다.
양자컴퓨터 칩 안후이성 중점실험실 부주임인 자즈룽(賈志龍) 박사는 "중국 최초의 양자칩 생산라인에서 개발된 72비트 '오공칩'이 '본원오공'(本源悟空)에서 9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현재 더 나은 성능과 더 높은 비트 수, 더 높은 안정성을 갖춘 차세대 초전도 양자칩을 개발하기 위해 이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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