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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 "베이징에서 파리까지-중프인문교류”시리즈 상 상하이 시상 행사 개최

criPublished: 2024-09-27 2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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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중앙방송총국(CMG) "베이징에서 파리까지-중프인문교류"시리즈 상 상하이 시상 행사가 상하이에서 열렸다. 선하이슝 중공중앙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이 행사에 참석해 자오쟈밍(趙嘉鳴) 상하이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과 함께 시상했다.

선하이슝 국장은 축사에서 시진핑문화사상의 지도아래 총국은 중-프 수교 60주년, 파리올림픽의 해를 계기로 프랑스 국가올림픽 및 스포츠 위원회, 프랑스 프로축구연맹 등과 함께 "베이징에서 파리까지-중프예술가 올림픽행" 중국예술전을 가동해 넓고 심오한 중국 문화와 새시대 중국의 활력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행사는 프랑스 정계, 문화예술계 인사와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조화롭고 융합된 문화적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선하이슝 국장은 상하이는 줄곧 예술과 스포츠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옥토라고 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12명의 상하이 예술가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았고, 스포츠와 예술의 어울림, 아름다움의 나눔(美美与共)이 충분히 구현되었다고 했다. 그는 총국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각 예술가들과 함께 위대한 중화민족, 불굴의 중화문명에 대해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예술의 힘을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중국국가화원 첫 초빙연구원이자 중국미술가협회 회원인 천자링(陳家泠)이 예술가 대표로 축사했다. 그는 중프수교 60주년이자 올림픽이 파리에서 열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중앙방송총국이 올림픽의 미(美) 즉 활력, 혁신, 경쟁, 예술, 화합의 미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했다. 이어 중프 인문교류 자체가 바로 중대한 혁신적인 발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이 인문 분야에서의 중국인들의 혁신을 알게 되었고 중국인들의 강대한 창의력과 자신감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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