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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중국 창어 6호 달 탐사 임무 긍정적으로 평가

criPublished: 2024-06-05 1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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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7시 38분 창어(嫦娥) 6호 상승기가 달 샘플을 싣고 달 뒷면을 이륙했다. 3000N 엔진은 약 6분간 작동한 후 창어 6호 상승기를 예정된 달 순환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창어 6호가 인류 탐사선을 가동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시료 채취 임무를 실시한 후 국제사회는 우주 분야에서 중국의 지속적인 진보와 혁신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독일 뉴스투데이는 창어 6호의 성공적인 착륙은 중국 우주 탐사의 이정표이며, 인류의 탐사선은 이로써 최초로 달 뒷면에서 시료 채취 임무를 실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아랍위성TV는 창어 6호의 임무 목표와 기술 세부 사항을 상세히 전하면서 우주 분야에서 중국의 지속적인 진보와 혁신 능력, 특히 무인 탐사 기술에서의 돌파는 우주 탐사에서 중국의 웅심과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카타르 알자지라 TV는 이것은 중국의 우주 탐사에서 가져온 또 다른 중대한 돌파라면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과학 기술력과 자주적 혁신 능력, 특히 복잡한 환경에서의 탐사 및 샘플 채취 기술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창어 6호 탐사선이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것은 '달 뒷면 샘플 채취' 임무의 '이정표적'인 성공으로서 세계적인 달 착륙 열풍 속에서 중국이 우주 강국 지위를 높인 것으로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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