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P회원국 소비재박람회에 적극 참가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가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에서 개최 중이다. 일본,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등 11개 RCEP 회원국의 318개 브랜드가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부스 면적은 3,000평방미터 이상이다.
중국은 14억 명의 인구와 4억 명 이상의 중간 소득 그룹을 가지고 있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이 12,000달러를 돌파한 세계에서 가장 성장하는 소비시장이다.
참가업체들은 소비재박람회가 규모, 품질, 효과, 영향력 측면에서 크게 향상되어 중국의 초대형 시장 기회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확대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