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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허쩌 모란 국제전파포럼 개최

criPublished: 2024-04-12 16: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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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산둥성 허쩌(荷澤)시 당위원회 선전부와 중국외문국문화전파센터가 주최한 2024 허쩌 모란 국제전파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리위안(李瑗) 중앙선전부 대외홍보국 부국장 , 장진팅(張金庭) 중국외문국문화전파센터장, 시옌춘(襲艶春) 중국공산당 산둥성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겸 산둥성 보도판공실 주임 등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녜위안커(聂元科) 허쩌시 당위원회 부서기가 개막축사를 했다.

연설에서 녜위안커 부서기는 시 당위원회와 시정부를 대표하여 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에게 환영을 표시하고 허쩌의 발전을 지지해 준 각계 벗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모란 문화는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며 황하 문화는 중화 민족의 뿌리이자 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모두가 함께 모란 문화를 전파하고, 국색천향의 모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황하 문화를 전파하며 황하의 혼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허쩌의 발전모습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랐다.

푸니마 구나세카라 주중 스리랑카 대사관 공사, 싯티콘 찬타단수완 주중 태국 대사관 공사급 참사관은 연설에서 포럼 개최를 축하했으며 허쩌 모란이 대외 교류에서 '특사'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중외 관계를 심화하는 데서 더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궈웨이민(郭衛民) 중국공공관계협회 회장, 데이비드 바탁 베이징사범대 글로벌 및 문화발전전략연구센터 특별초빙 연구원, 판루성(潘魯生) 중국문화예술연합회 부주석 겸 중국공공관계협회 부회장 겸 중국민간문예가협회 회장, 쑨지성(孫吉勝) 외교학원 부원장 겸 중국국제관계학회 사무총장, 데이비드 퍼거슨 외국어출판사 명예 영문 편집장, 푸화지에(蒲華杰) 한학자 겸 번역가가 각각 현장 참석 또는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은 '모란 문화를 세계로'를 주제로 세미나와 교류를 진행했다.

포럼 현장에서는 모란 다큐멘터리 '국색' 이 상영되었고, 거야(巨野)공필 모란화 현장설명회, 불가리아 해외 모란원 조성사업 가동식, 모란 문화 해외전파소 말라카지역 사무실 현판식이 열렸다.

파푸아뉴기니, 스리랑카, 니카라과, 태국, 말레이시아 및 기타 주중 공관 대표, 중국 문화 연구에 종사하는 외국 한학자, 칭화대학, 푸단대학, 중국미디어대학 및 국제 관계 학원의 전문가와 학자,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방송총국, 중국일보, 중국신문사, 한국 세계일보, 한국 국민일보 등 내외 미디어의 언론 대표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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