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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문화포럼 내빈, 문명 문화 교류와 협력, 상호 참조 더욱 강화해야

criPublished: 2023-09-16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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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베이징문화포럼이 14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600여명의 해내외 내빈들이 "우수한 문화를 전승하고 교류협력을 촉진하자"는 주제로 교류했고 포럼 기간 문화 프로젝트 52건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이외에 내빈들은 "문화유산, 시스템 보호와 활성화 전승", "문명 상호참조, 상호존중과 협력발전" 등 분포럼에도 참석했다. 그들은 현재 전 세계가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문명 교류와 상호 참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600여 명의 해내외 내빈들이 2023년 베이징 문화포럼에 참석

타마라 씨아마쉬빌리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의장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문화는 전 세계적인 "공동이익"으로 배경과 출신, 현황을 초월해 마음과 영혼을 기른다고 했다. 현재 인류의 목표는 글로벌 도전을 직시하고 불평등을 해소하며 각개 전투가 아닌 모든 동반자를 단합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연유에서 이번 베이징 포럼 개최는 시기적절하고 의미가 중대하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프랑스 문화포럼 부의장 크리스틴 카욜

프랑스 작가 겸 중프문화포럼 부의장인 크리스틴 카욜은 문화는 문명대화의 키로서 과거와 현재 미를 이어준다고 했다. 문명 상호참조는 자유롭고 명확하며 우호적인 대화를 구축해야 하고 대화를 통해 상이한 문명 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향유하며 상대방으로 통하는 다리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감독 장이머우(張藝謀)는 문화종사자로서 더욱 많은 문명의 씨앗을 퍼뜨릴 책임이 있다고 했다. 그가 연출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 산간 지역에서 온 어린이 40여 명이 이집트 언어로 올림픽 회가를 불렀다. 그는 인류는 함께 미래로 향해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베이징문화포럼은 2006년에 설립된 베이징문화포럼은 문화와 문명의 전승 혁신, 상호참조를 증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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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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