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베이징 육영학교 시찰
육영학교의 작은 광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습근평 주석을 따뜻하게 배웅했다. 습근평 주석은 학생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건강하게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원함과 아울러 전국의 광범위한 어린이들에게 '6·1' 국제 어린이의 날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천진난만하고 생기발랄하며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학생들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당중앙은 항상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관심하고 배려하며,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취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공산당의 지도와 사회주의 체제의 현저한 우세가 있는 한 중화민족의 대가정에서 생활하는 각 민족 어린이들은 갈수록 더 행복해지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학생들에게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 위업의 후계자이자 미래의 주력군"으로서 금세기 중반에 중국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전면 건설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세대가 열심히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 이 세대가 계속 분투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광범위한 학부모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함과 아울러 광범위한 교사들이 신성한 일터에서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