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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미 국방장관 면담 '거부' 관련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측에

criPublished: 2023-05-31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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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 중국 국방부 보도대변인이 미국이 양국 국방장관 면담을 중국이 '거부' 했다고 기사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담극비 대변인은 중국은 중미 양군관계발전과 여러 급별의 소통을 전개하는 것을 중시한다며 사실상 양군간 접촉은 끊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화에 있어서 원칙이 없어서는 안되고 소통에 있어서 마지노선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담극비 대변인은 현재 미국은 실제행동으로 성의를 보이고 잘못을 바로잡음으로써 양자간 소통과 교류에 필요한 조건과 분위기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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