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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CELAC 제7차 정상회의서 화상연설 발표

criPublished: 2023-01-25 1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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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제7차 정상회의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다.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 순회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 국가는 개발도상국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글로벌 거버넌스의 참여자와 기여자라면서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는 이미 세계 남남협력에서 빠뜨릴 수 없는 추진 역량으로 되었으며 지역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역내 통합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남미·카리브해 역내 통합을 일관하게 지지하며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와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요시한다면서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를 개발도상국과 단결을 돈독히 하며 남남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반자로 간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초심을 바탕으로 중국은 중남미·카리브해 국가와 함께 양자 관계가 평등, 호혜, 혁신, 개방, 혜민의 신시대에 진입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갈수록 많은 지역 나라가 중국과 협력하여 높은 수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글로벌 발전 구상과 글로벌 안보 창의를 지지,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과 손잡고 중남미·카리브해 국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세계는 불안정한 새로운 변혁기에 들어섰다면서 오직 단합과 협력을 강화해야만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중남미·카리브해 국가와 함께 계속 수망상조하며 제휴해 평화와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전 인류 공동가치를 고양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여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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