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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일방적 제재의 패권주의 행위 규탄

criPublished: 2022-09-23 1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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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유엔총회 일반토의가 21일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여러나라 지도자들이 발언하고 미국이 타국을 상대로 일방적 재재를 진행하는 패권행위를 규탄했으며 미국이 타국 내정에 불법 간섭하는 행위를 반대했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회의 발언에서 이란은 '핵무기 제조나 획득을 도모하지 않고 있는데' 미국이 줄곧 이란 핵합의를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패권주의와 일방적 제재를 이용해 타국의 발전을 제한하는 행위를 엄하게 규탄했다.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은 발언에서 미국이 지속적으로 쿠바에 대해 경제와 상업, 금융봉쇄를 진행하고 있는데 대해 비평했으며 쿠바경제발전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게 게인고브 나미비아 대통령은 발언에서 불법 제재를 해소하고 짐바브웨 인민의 발전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은 짐바브웨에 대한 20년 이상의 불법제재를 실시하고 있어 짐바브웨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능력에 심각한 손해를 끼쳤으며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깊이있는 협력과 공동발전을 실현할데 관한 노력을 저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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