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연길서 진행
중국과 러시아, 조선 3국 국경지역에 위치한 연변은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역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에 창립되었으며 연길과 도문, 돈화, 훈춘, 용정, 화룡 등 6개 현급시와 왕청, 안도 두개 현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도는 연길시이다. 예로부터 연변은 ‘예의의 고향’, ‘노래와 춤의 고향’, ‘축구의 고향’ 등으로 국내외에 이름을 날렸다.
중국과 러시아, 조선 3국 국경지역에 위치한 연변은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역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에 창립되었으며 연길과 도문, 돈화, 훈춘, 용정, 화룡 등 6개 현급시와 왕청, 안도 두개 현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도는 연길시이다. 예로부터 연변은 ‘예의의 고향’, ‘노래와 춤의 고향’, ‘축구의 고향’ 등으로 국내외에 이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