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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청년 풍지위: 중의약 전승인이 되렵니다

criPublished: 2022-06-27 1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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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청년 풍지위가 남경중의약대학 도서관에서 독서하고 있다

6월중순의대학캠퍼스에는적지않은학생들이이미기말고사를마치고집에갈채비를하는시기이다.남경중의약대학에재학중인홍콩청년풍지위(馮志偉)는하루빨리홍콩에돌아갈생각을하지않고실습을시작했다.그는실천속에서중의의매력에매료되었다.

홍콩이 반환된 후 쾌속적인 발전기를 맞았을 뿐만 아니라 내지와의 경제무역협력과 인원 내왕도 더욱 밀접해 졌다. 이에 따라 풍지위는 내지에 갈수록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차례 앓고 난 풍지위는 중의학에 농후한 흥취를 갖게 되었다.

△2018년 풍지위는 남경중의약대학에서 중의를 배우기 시작했다

△2021년 풍지위(좌)는 남경에서 방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풍지위는 홍콩이 조국이 반환된 후 위대한 조국의 지지를 홍콩인들은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감염병이 발생한이래 내지와 홍콩의 의료진은 어깨겯고 방역하는 모습에 홍콩시민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안전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의약이 방역에서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보면서 중의를 전승하고 발양해 나가려는 풍지위의 결심은 더욱 확고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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