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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이 고취하는 자유는 총기난사의 자유!

criPublished: 2022-01-25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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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의 총기폭력사건이 재차 기록을 경신했다.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총기 폭력사건으로 수많은 가정이 친인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며 자국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할 것을 미국 정치인들에게 희망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거의 모든 미국인들이 총기폭력 피해자 한 명 정도는 알고 있다며 이는 사람들을 경악케하고 가슴아프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총기폭력 문제가 이미 사회의 악성 종양이 되고 있고 코로나 사태의 통제불능과 마약품 난무, 인종 차별시 등 문제가 한데 섞여 심각한 시스템적 인권문제가 대두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미국이 고취하는 인권자유가 총기난사의 자유인가고 반문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의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질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인권을 고취하며 타국을 가르치려 든다며 그들이야말로 자국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자숙하고 실제적인 일들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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