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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글로벌 발전창의의 벗 소조' 건설을 협력증진의 플랫폼으로

criPublished: 2022-01-24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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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100여개 나라와 대표가 최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글로벌 발전창의의 벗 소조' 첫 회의에 참석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여러 측과 밀접히 소통하여 경험을 교류하고 협력을 증진하며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유효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발전창의의 벗 소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대표단은 1월 20일 뉴욕 본부에서 '글로벌 발전창의의 벗 소조' 첫 회의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100여개 나라의 대표가 회의에 용약 참석했으며 유엔 주재 80여개 나라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민 유엔 상무 부사무총장, 유진민 부사무총장이 회의에서 연설을 했으며 유엔 사무총장 아프리카문제 특별대표, 유엔개발계획국 부사무총장, 유엔 여성국 부집행주임 등 20여개 유엔 기구 관원이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했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글로벌 발전창의는 중국에서 제기했지만 전 세계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창의는 개방, 포용의 동반자 정신과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모든 나라에 개방한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글로벌 발전창의의 벗 소조'는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창의하는 중요한 한걸음으로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려는 중국의 단호한 결심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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