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심으로 우크라이나 인민을 관심한다면 무기 제공 말아야
진강 미국 주재 중국 대사가 20일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적 원조를 제공했다는 설은 거짓 정보이며 중국은 이를 반대한다고 구미 나라들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빌어 거짓을 퍼뜨리고 중국에 먹칠하는 것을 엄숙하게 질타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사충돌이 폭발한 이후 미국의 일부 정객과 언론사들은 중국을 상대로 한 거짓 정보를 계속 퍼뜨렸다. 그 중에서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적 원조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중상모략 했으며 일부 서구 나라들도 동조했다. 미국의 관원은 심지어 이를 근거로 중국의 기업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고 “협박”했다.
국제사회는 미국식 패권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꿍꿍이가 낯설지 않다. 19년 전 미국이 “세제 하나”로 세계를 기만하고 이라크를 침공한 것이 눈 앞에 역력하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우리는 기만하고 거짓말하며 절취한다”고 한 “명원”은 미국식 거짓의 가장 좋은 해석이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문제를 빌어 중국을 상대로 한 거짓을 꾸미는 것은 “거짓말 제국”이 늘 일삼아 온 짓이며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이간질하며 갈등을 외부에 전가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폭발한 이후 중국은 시종 평화와 협상을 권장하고 추진해왔으며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위기 방지를 위해 여섯가지를 창의하기도 했다. 중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많은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했으며 현재 인민에게 식료품과 약품, 침낭, 영아 분유 등을 지원하였다. 중국은 그 누구에게도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정세의 발전과 실질적인 필요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계속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충돌이 폭발한 이후 미국은 계속 서구 나라를 규합하여 러시아에 전면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량의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여 붙는 불에 키질하였다.
미국 대통령이 3월16일 서명한 각서에 따라 미 국방부는 또 우크라이나에 대량의 공격적 무기를 포함하여 8억 달러에 상당한 무기 원조를 제공했다.
평화를 권장하고 협상을 추진하며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는 중국과 군사적 원조를 계속 제공하며 일방적 제재를 가하는 미국이 누가 평화를 지키고 누가 대항을 부추기는지 국제사회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