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담판이 '결과를 이끌어내고 평화를 이끌어내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슐츠 독일 총리와 화상 정상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중국은 유럽 대륙에 전쟁의 불길이 다시 지펴진데 대해 아주 애석하게 여긴다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담판에 결과를 이끌어내고 평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프랑스와 독일 양국이 유럽 자체의 이익에서 출발하여 균형적이고 유효하며 지속가능한 유럽 안전의 틀 구축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며 유럽과 러시아, 미국 그리고 나토의 평등한 대화 전개를 기쁘게 본다고 말했다.
프랑스가 유럽연합 윤번 의장국을 맡고 또 슐츠가 독일 신임총리로 출범한 후 중국, 프팡스, 독일 지도자는 이번에 또 한번 화상 상봉을 가졌다. 우크라이나 정세는 중점적으로 토론한 의제로 되었다.
우크라이나 정세 변화는 지금까지 아주 복잡한 역사적 원인을 갖고 있으며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한 결과이다. 이 가운데서 미국을 주도로 하는 나토가 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방울을 건 사람이 떼어야 한다. 현재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 데서 장본인인 미국이 붙는 불에 키질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냉전 사유를 포기하고 응분한 책임을 져야 한다.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과 책임을 지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여러번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입장을 천명했으며 평화 담판을 권유, 촉구하는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표했다. 이번 화상 상봉에서 습근평 주석은 여러 나라 주권, 영토완정은 응당 존중되어야 하며 유엔 헌장과 취지, 원칙은 응당 모두 준수되어야 한다고 재천명했으며 여러 나라의 합리한 안전 관심은 모두 응당 중시를 받아야 하고 평화적으로 위기를 해결하는데 유리한 모든 노력은 응당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미 3차례의 담판을 가졌다. 비록 입장 격차가 분명하지만 인도주의 의제 등을 둘러싸고 일부 공감대를 이뤘다.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가 말했다시피 유럽은 지금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제일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여 있다.
여러 도전에 직면하여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프랑스와 독일 양국이 유럽 자체 이익으로부터 출발하고 유럽의 지구적인 안전으로부터 출발하여 전략적인 자주를 견지하는 것은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정세는 또 현 세계가 아주 태평하지 않으며 발전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거듭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국제사회의 2대 중요한 역량으로 중국과 유럽은 평화를 모색하며 발전을 추구하고 협력을 촉진하는데서 공동 언어를 갖고 있다. 중국과 유럽은 응당 책임을 지고 불안정하고 변화의 세계에 보다 안정성과 확정성을 주입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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