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의 안정적 발전, 여전히 세계경제의 "안전장치"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가 5일 막을 열었다.
회의의 심의에 회부된 정부업무보고는 지난 1년 동안의 발전성과를 정리하고 2022년의 중점업무를 배치했으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다 뚜렷한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2021년 많은 리스크가 있기는 했으나 중국경제는 여전히 회복과 발전을 유지해 경제 총량이 114.4조RMB로 달러로 환산하면 1년 성장량 3조달러를 기록해 세계경제발전 역사에서 최초를 기록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으며 외부환경이 보다 복잡해지고 심각해지며 불확실해지고 있고 중국경제 발전이 수요수축, 공급충격, 예기치 취약의 압력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경제발전이 당면한 내외 정세를 충분히 검토하여 2022년 GDP 성장 목표를 5.5% 정도로 정했다. 이는 경제운행의 실질적인 상황에 부합하며 "안정"을 첫자리에 놓았다.
포스트 코로나19의 경제 회복효과와 최근 2년 동안의 평균 성장 속도인 5.1%를 감안할 때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목표는 "긍정적이고 포부가 있는 목표"이다.
경제성장 예기치이외에 심의에 회부된 업무보고서에는 도시 신규 증가 취업 1100만명 이상과 1년 도시조사실업율 5.5% 이내로 통제, 주민소비가격 성장폭 3%, 식량생산량 1.3조근 이상으로 유지 등등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성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핵심영역인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며 리스크를 방지하는 등 분야가 모두 예상목표에 들어 있다.
"안정"의 기반을 유지해야 "발전"의 공간이 더 커진다. 올해 중국은 대외개방 수준을 꾸준이 향상하고 외자진입의 네거티브리스트를 심층적으로 실행하며 외자기업의 국민대우를 실행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개방적인 중국 시장은 보다 많은 투자를 유치할뿐만 아니라 세계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회로 된다. 또한 "일대일로"협력의 심층적인 추진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등 다자와 양자 영역의 경제무역협력의 구준힌 추진과 함께 중국은 더 많은 나라와의 협력에서 상생을 도모할 것이다.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은 올해 목표 과업 달성을 위해 노력함과 아울러 세계경제 회복에 보다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여하고 세계경제의 "안전장치"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