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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올림픽 개최'는 중국과 세계의 윈윈

criPublished: 2022-02-03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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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이하씨와 같은 수많은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2019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세계 모집사업을 가동한지 4일만에 신청자가 46만명을 초과했다. 이는 중국의 '개방된 올림픽 개최'의 축소판 '개방된 중국''의 매력이기도 하다.

2015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후 중국은 베이징올림픽과 기타 나라의 경기개최 경험을 벤치마킹해 개방된 이념을 전반 동계올림픽 준비 과정에 관통시켰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는 37명의 외국전문가와 207명의 외국적 전문기술직 인원을 초청해 준비사업에 동참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경기관 건설, 제빙과 제설, 경기조직, 훈련참가 등에서 중국은 주동적으로 국제스포츠기구와 협력해 일련의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국내외 스포츠 교류를 힘있게 추진했다.

세계를 지향하고 미래를 지향하며 현대화를 지향하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은 대외개방의 부스터가 되었다. 중국이 제정한 '빙설운동 발전계획(2016-2025년)'에 따라 2025년까지 중국 빙설산업의 총 규모는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적지 않은 외자기업들이 중국 빙설운동발전의 '쾌속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중국 개방확대의 중요한 추진제로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세계스포츠사업과 빙설산업의 발전에 풍부한 기회를 가져왔다. 올림픽은 스프츠 성회일 뿐만 아니라 부동한 문명간의 교류 플랫폼이기도 하다.

내일(4일)이면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정식 개막한다. 이 개방된 플랫폼에 모인 전 세계 인민은 한차례 스포츠경기 성회를 공유하게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세계스포츠 교류와 개방협력, 문명 벤치마킹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노력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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