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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정식 발효, 세계의 기대

criPublished: 2022-01-01 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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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가 정식으로 발효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무역 규모가 가장 크며 발전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구가 정식 설립되었음을 의미한다. RCEP의 세계 인구 커버는 22억명이고 세계 국내총생산의 30%정도를 차지한다. 1진으로 협정이 발효된 국가들로는 아세안 6개국과 중국, 일본,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국이 포함된다. 한국은 2월 1일부터 발효 실시하기 시작한다. 아울러 "기대"는 역내 기업들의 공동의 바람이 되었다.

RCEP가 발효된 후 역내 90% 이상의 화물이 점차 제로 관세를 실현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RCEP는 서비스무역, 투자, 지식재산권, 전자상거래 등 면에서 모두 해당 규정을 내놓았으며 각항 지표가 모두 세계 선두를 차지한다. 협정은 호혜상생을 충분히 구현한 포괄, 현대, 고품질의 경제무역협정이다. 아세안 언론들은 RCEP가 "지역경제 회생을 추동하는 엔진"이라고 평가했다. 유엔 무역개발기구도 RCEP가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센터 탄생을 추동했다"고 인정했다.

중국에 있어서 RCEP의 실시는 대외개방의 "새로운 이정표"이며 지속적인 대외개방이라는 확고한 약속을 이행했다. 협정의 실시 는 중국으로 하여금 제도적 개방에서 한걸음 나아가도록 했으며 중국이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을 연결하는 유대와 교량이 될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RCEP의 발효 실시는 개방협력과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국제사회의 강한 염원을 구현했고 다자주의가 보호주의와의 한차례 겨룸에서 완승했음을 의미한다.

세계 제2대 경제체로 중국은 시종일관 역사의 정확한 면에 서있을 것이며 다자주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공평 정의를 견지하며 갈수록 많은 나라의 발전의 길에서 동반자가 될 것이다. RCEP의 발효 실시와 함께 향후 중국은 초대 규모시장의 우위와 내수 잠재력을 더 잘 발휘해 역내 동반자들과 함께 역내경제무역 "케익"을 더 크게 만들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중국시장의 기회를 향유하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실리를 가져다주며 글로벌 경제회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력과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RCEP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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