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강 이용한 중국 억제" 시도는 반드시 실패할 것

중국이 일전에 미국이 자체 국내법에 의거해 이른바 신강인권문제를 이용해 중국의 4명의 관원에 대해 불법 제재를 진행한다고 발표한데 대해 중국의 "외국 제재법 반대"에 근거해 대등한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일부터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상대방의 방법으로 상대방을 다스리는 필요한 조치이다. 중국의 이런 조치는 국가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려는 것일 뿐만아니라 내정 불간섭과 주권 평등 원칙을 확고히 수호하려는 것으로서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는 명확한 태도를 구현한 것이다.

미국이 중국측 인원에 대해 이른바 제재를 진행한 것은 완전히 거짓말과 허위정보에 의거한 것으로 아무런 근거도 없다.

이번의 대등한 제재는 중국은 말한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구현했고 그 누구도 자체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를 얕잡아 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이런 "인권 댓글부대"들이 아무리 거짓말을 퍼뜨려도 사실과 진상을 덮어 감출 수 없다.

신강문제에서 중국의 태도는 일관하고 그 어떤 세력도 간섭할 수 없으며 이른바 "신강을 이용해 중국을 억압"하려는 시도는 기필코 실패할 것이다.

미국은 반드시 중국 관원에 대한 이른바 제재를 거두고 신강사무와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해야 한다.

미국이 기어이 고집한다면 중국은 정세 발전에 따라 한층 반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