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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객의 불장난은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가장 큰 위협

criPublished: 2021-12-09 2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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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이 연출한 이른바 "민주정상회의" 해프닝이 있었다. "대만독립"세력을 부추기고저 미국은 심지어 그들을 해프닝에 참여시켰다. 이는 대만문제에서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신뢰를 깨고 "대만을 이용해 대륙을 제어"하려는 시도를 폭로하였다.

미국이 대만과 결탁하여 불장난을 하는 것은 대만해협의 긴장정세가 꾸준히 심각해지도록 하는 근본적인 원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만해협에 빈번하게 군함을 파견해서부터 미국의 군용기가 여러차례 대만에 착륙하고 대만당국의 "국제공간"확장을 협조해서부터 그들을 이른바 "민주정상회의"에 초청하기까지 이 모든 것은 지난 8개월 동안 미국이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한 "노력"이다. 미국의 행위는 대만해협의 안정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붙는 불에 키질을 하고 위기를 조작하는 것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공보는 중미관계의 정치적인 기반이며 역대 미국정부가 분명하게 약속한 일이다. 하지만 미국의 현 정부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운운하면서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대만해협지역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의도적으로 대만을 "국가"라고 부르면서 "대만독립"세력을 위해 무대를 만들고 신뢰를 저버리고 있다.

미국의 이른바 군사와 외교 협박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할것이며 미국이 대만을 이른바 "민주정상회의"에 초청한다고 해도 전 세계 절대다수 나라가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는 확고한 구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키려는 중국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단호하며 중국통일의 역사적인 행정은 막을수 없다.

"대만으로 중국을 제어"하려는 모든 시도는 기필코 참담하게 막을 내릴 것이다.

沙利文 Jake Sullivan 葛来仪 Bonnie Gl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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