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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초만에 수백만원 벌어들여... 수입박람회 매력으로 넘쳐

criPublished: 2021-11-11 0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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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식품제조업체가 중국(수입박람회) 온라인 판매에서 몇초만에 인민폐 수백만원을 창출했다." "러시아신문"이 일전에 글을 발표하고 이렇게 감탄을 금치 못했다.

중국수입박람회의 활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던 것은 몇몇 기업뿐이 아니다.

최종 1년 구매의향 계약 체결액이 707.2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세계 기업들에게 "수입박람회 참가 소득"을 두둑히 채워주었다.

많은 박람회 참가 기업들이 "내년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연이 아니다. 2001년 11월 10일 세계무역기구 제4차 장관급회의에서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할데 관한 문건을 통과했다. 이 중요한 기념일이 마침 제4회 수입박람회 폐막일과 겹쳤다.

이는 수입박람회로 하여금 중국이 세계무역기구 가입 20주년래 세계에 복지를 마련했음을 전시하는 중요한 창구로 되게 했다.

1000여개 중외 기업들이 200여가지 협력 의향을 체결했는데 그중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의 주문서가 대부분이다.

33개 가장 빈곤한 나라들에서 온 약 90개 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박람회로 하여금 기회공유의 플랫폼으로 되게 했다.

동시에 올해 박람회에 참가한 미국 기업이 200여개에 달하며 그 수가 다시 기록을 세웠다.

그야말로 중국 시장은 다국가 기업들에 있어서 거부할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매력이 바로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년래 맺어낸 결실들이다.

코로나사태속에서 세계경제는 회복동력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급선무로 되고 있다.

이번 수입박람회의 개최는 다국가 기업들에게 이런 엔진을 찾도록 했다.

중국의 거대한 시장, 경제회복이 낳은 거대한 수요 및 고품질발전의 전환은 세계의 대량의 주문서를 창조해 주었고 각국에 코로나 사태를 이겨나갈 수 있는 동력을 주입해 주었다.

"모두 함께 발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이다"

중국이 제기한 세계발전공동체 구축 이념은 수입박람회 생방송실에서, 디지털 수단의 도움하에 실제적인 행동과 성과로 구현되고 있다.

끊임없이 고수준개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국은 세계 기업들에 보다 많은 "수입박람회 수확"과 "중국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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